주거 및 상업시설 용지 조성으로 동읍지역 균형발전 기여

[시사매거진/창원=양희정 기자]
창원시 도시개발사업소(소장 박윤서)는 2005년 12월 사업인가를 받아 시행한 신방지구 도시개발사업을 최근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신방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조성된 토지를 토지소유자들에게 돌려주는 환지방식이며, 총 면적 3만5278㎡의 부지에 49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상업용지 13필지, 단독주택지 26필지, 공동주택용지 2필지, 주차장 1개소, 어린이공원 1개소를 조성해 159세대509여명이 입주할 수 있는 규모로 조성됐다.
창원시 관계자는 “신방지구 도시개발사업이 완료돼 자연과 더불어 주거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사람 중심의 주거단지로 읍면지역 균형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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