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합포구, 베스트 환경실무원 선정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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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합포구, 베스트 환경실무원 선정 시상
  • 양희정 기자
  • 승인 2018.12.28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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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투기 적발, 거리청소, 재난환경정비, 낙엽수거 등 노고 격려
 2018년 베스트 환경실무원 (사진제공:창원시청)

[시사매거진/창원=양희정 기자] 창원시 마산합포구(구청장 장진규)는 열악하고 고된 환경속에서도 묵묵히 맡은 바 역할을 다해 깨끗한 도시미관과 생활환경을 조성해 준 환경실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면서, 실무원들의 사기진작를 위해 2018년 ‘베스트 환경실무원’ 5명을 선정했다.    

마산합포구 환경실무원들은 쓰레기 악취가 몸에 배는 근무환경 속에서도 항상 청결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봉사활동, 불우이웃돕기 등 주변에 선행 미담사례를 보여주기도 했다.

강구욱 마산합포구 환경미화과장은 “고생하는 환경실무원을 시민께서 응원해주시면 우리 실무원들은 청결한 도시환경으로 보답해 드릴 것이며, 실무원들의 근무여건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마산합포구 관계자는 “이번 베스트 환경실무원 시상에 창동예술촌 캐리커처, 캘리그라피 작가의 도움으로 뜻깊은 상패를 제작하게 되었으며, 도와주신 분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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