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박희윤 기자] 민주평화당 유성엽 국회의원이 27일 '2018 희망한국 국민대상 시상식' 정치부문 국민대상 상패를 전달 받았다.
그동안 바쁜 의사 일정으로 인해 전달 받지 못한 유성엽 의원에게 시사매거진 김성민 부회장이 직접 전달해 주었다.
유성엽 의원은 20대 국회 전반기동안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으로서 문화체육계 발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펼쳤다.
특히 국정감사 기간과 상임위원회 전체회의 등에서 여러 현안들을 다루기 위해 노력했으며, 위원회 수장으로서 여당·야당 의원들의 의견을 공정하게 수렴하는 등 맡은 바 직무를 성실하게 수행했다.
또 유 의원은 출신지역 차별인사금지 특별법안을 비롯한 다수의 법안 발의로 ‘학연·지연’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분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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