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들의 여가시간 활용 및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것

[시사매거진/창원=양희정 기자]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27일 의창구 북동 8번지 일원에 추진 중인 북동소공원 조성사업의 보상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북동소공원은 지난 7월 26일 공원 결정되었으며, 10필지 992㎡의 부지에 조경시설, 체력단련시설, 휴게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2019년 1월 공사를 발주하여 2019년 6월까지 공원조성이 완료될 계획이다.
조일암 창원시 공원개발과장은 “북동소공원조성이 완료된다면 도심 주택 밀집 지역 내 시민 휴식 및 건강증진 공간을 제공하여 주민들의 여가시간 활용 및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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