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의료관광 시장에서 한류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 용인 동백지구에 연세의료첨단산업단지가 병원 부지를 포함해 총 20만8천㎡(약 6만3천평)로 조성 중이다.
동백, 더 나아가 용인의 미래를 밝혀줄 연세의료첨단산업단지는 용인동백세브란스병원(2020년 개원 예정)을 중심으로 제약•의료기기•바이오 등 연관 산업군이 네트워크를 형성하게 되고 현재, 70여개의 기업이 입주를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축 중인 최첨단 메디컬상가 메디슨타워는 그 연세의료첨단산업단지의 중심 동백 세브란스병원 앞에 위치하고 있다.
12월부터 분양홍보중인 이 시설의 전체 건물 중 상가는 지상 1~4층과 지하 1~2층 규모로 이루어져 있으며, 세브란스 병원의 안정적 고객 확보와 1,345세대 대단지 배후 고객을 확보하고 유동고객 흡수가 높은 왕복 6차로 대로변 코너상가로 역과 대로변 어디에서든 접근이 용이한 탁월한 입지를 가지고 있다. 더욱이 용인연세 첨단 의료복합 산업단지가 조성이 돼 안정성을 더했다.
용인동백 메디슨 타워는 첨단 시설과 주통로의 폭을 넓게 한 차별화된 동선과 과학적 MD 구성이 눈에 띈다. 메디컬 상가답게 고객들이 편안하게 조경 휴게공간을 조성하여 노천 카페처럼 낭만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게 구성됐으며 용인동백 세브란스 병원 앞 메디컬 전문상가로 최상의 클리닉 베이스캠프가 예상된다.
용인 동백 메디슨 타워는 지하1~2층과 지상 1~4층에 총 133개 점포로 구성되어 있으며 상가의 지하 2층에는 커피전문점 및 전문식당 등이, 지하 1층에는 패밀리레스토랑, 프랜차이즈 전문식당, 헤어샾 등이, 1층에는 약국, 2~4층은 병의원 및 산후조리원, 각종 클리닉 등이 권장 업종이다.
대지면적 3,850㎡에 연면적 11,127㎡의 실속 있는 건물 규모로 설계된 용인동백메디컬 상가는 도시계획상의 쾌적함과 저층의 고급상권 구축을 통해 가치가 높은 메디컬타운으로의 형성을 유도하고 있다.
용인 동백 메디슨 타워 서규석 본부장은 "고급화 전략과 입점업체들과의 유기적인 맞춤형 인테리어를 통해 프리미엄 메디컬 상가 분양 판도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판단된다"며 지속적인 고급상권 형성으로 승부수를 띄울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