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경험을 통해 꿈을 키워나가자

[시사매거진/창원=양희정 기자] 창원시 마산회원구(구청장 이환선)는 소외계층아동의 문화생활 지원을 위한 ‘즐겨라! 착한 문화’ 4차 사업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행사에는 관내 지역아동센터 80명이 참석해 최신개봉영화 ‘범블비’를 관람하고 햄버거 등 간식을 먹으면서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상만 마산회원구 사회복지과장은 “착한 문화 나눔 사업을 진행하면서 저소득층 아동들이 문화혜택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많은 아이들이 차별 없이 문화생활의 즐거움을 누리고 새로운 경험을 통해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마산회원구는 문화소외계층을 위해 창원시티투어를 비롯해 직업체험여행 등 다양한 문화 나눔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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