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회원구 회원2동, 한국소니자노동조합에서 라면 60박스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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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회원구 회원2동, 한국소니자노동조합에서 라면 60박스 전달
  • 양희정 기자
  • 승인 2018.12.27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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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에 사랑을 넣어 끓이세요

 

           한국소니노동조합에서 회원2동에 라면 60박스 전달 (사진제공:창원시청)

[시사매거진/창원=양희정 기자] 창원시 봉암공단 내 소재한 한국소니전자노동조합에서 마산회원구 회원2동(동장 김유태)에 27일 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라면 60박스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라면은 모금에 동의한 사원들의 급여에서 백 원 이하 끝 단위 금액을 적립한 모금액으로 마련되어 더욱 의미가 깊다. 한국소니전자노동조합에서는 매년 사내 혹은 사외 도움이 필요한 곳에 도움의 손길을 내밀고 있는데 문화동, 봉암동 전달에 이어 올해는 회원2동에 훈훈한 사랑을 전했다.

 김유태 회원2동장은 “어려운 이웃이 많은 회원2동을 위해 이렇게 지원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많은 어려운 분들이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도록 애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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