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박한나 기자] 동시통역사 안현모가 MBC 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대한외국인'에 출연하면서 화제에 올랐다.
안현모는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리고 항상 #둥글게 #둥글게 동그라미를 그려가고 있는 우리. 12월 한달 내가 너무 극도로 피곤해서 모서리가 뽀족해지려던 순간들도 있었으나, 둥그렇게 안아줘서 고마워요. 이제 바쁜것도 마무리됐으니 동그랗고 편안한 연말을 맞이합시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 속 안현모는 라이머와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를 짓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결혼해 신혼을 즐기고 있다.
한편, 안현모는 26일 오후 방송된 '대한외국인'에서 남편 소속사 래퍼 한해, 그리고 양동근과 함께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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