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음정동 행복드림의 날’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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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음정동 행복드림의 날’ 운영
  • 양희정 기자
  • 승인 2018.12.26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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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음정동, 찾아가 복지상담을 하는 행복드림의 날
가음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이 관내 경로당을 방문하여 복지제도에 대해 홍보를 하고 있다.(사진제공:창원시청)

[시사매거진/창원=양희정 기자]

 창원시 성산구 가음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홍종구)는 26일 개나리 3차아파트 경로당을 찾아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발굴하고 주민들의 관심을 제고하고자 ‘가음정동 행복드림의 날’을 실시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이 관내 경로당을 방문하여 복지상담 뿐만 아니라 주거급여 부양의무자 기준 페지, 65세 이상 노인 또는 장애인(1~3급) 가정의 부양의무자(기초연금·장애인연금 수급자나 중증 장애아동이 있을 경우) 기준완화 등을 안내하고, 기초연금 수급자 통신요금 감면 등 실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복지정보도 함께 제공했다.

 또한 동절기 위기가구 지원을 위한 긴급복지제도에 대해 홍보하여 어려운 이웃을 발견할 경우 가음정동주민센터에 알려 주실 것을 당부하며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주민들의 관심과 협조의 중요성을 알렸다.

 가음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홍종구 위원장은 “연말연시에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더욱 더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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