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신혜영 기자] 소자본창업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는 소형이사 전문브랜드 (주)짐도리로지스틱스(이하 짐도리)가 오는 2019년도 1월 3일부터 5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제50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월드전람이 주관하는 ‘제50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는 A홀에서 200여개 브랜드 참가, 450여 개 부스로 진행되는 대규모 박람회로서, 프랜차이즈 창업을 고민하고 있는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참가업체들 간의 활발한 교류의 장이 될 예정이다.
이번 코엑스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하는 짐도리는 최근 늘어나고 있는 1인가구를 타겟으로 소형이사서비스를 주력으로 꾸준히 성장해 온 가운데, 현재 전국 327호 가맹점을 돌파했으며 무점포창업, 소자본창업, 1인창업을 모토로 많은 예비창업주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본사에서 초기 화물차량 구입에서부터 화물운송종사자격증 취득, 영업용번호판 등록까지 창업의 전과정을 지원하는 원스톱 창업시스템을 제공하고 있어 사업경험이 부족한 초보창업자도 어려움 없이 창업할 수 있는 장점도 가지고 있다.
짐도리 장우진 대표는 “경기불황과 최저임금 인상 등으로 적은 창업 자본으로도 높은 효율과 고소득을 낼 수 있는 소자본창업 아이템에 관심이 높아진 예비창업자들과의 만남을 위해 이번 코엑스 창업박람회에 참여하게 되었으며,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주들을 다각도에서 꾸준하게 소통하며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짐도리는 지난 12월 17일 사회 각 분야에서 뛰어난 경쟁력을 지닌 기업을 엄선하여 시상하는 권위있는 상으로 헤럴드경제가 주최한 ‘문화경영대상’과 12월 20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한 기념으로 2019년 6월까지 창업을 꿈꾸는 예비창업자를 위해 ‘무이자 대출서비스’를 연장 시행한다고 밝혔다.
짐도리 창업에 관한 상세 내용은 ‘제50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2019 COEX’ 짐도리 부스에서 1:1 창업컨설팅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며, 본사창업지원센터를 통해서도 문의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