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대구경북=차동광 기자] 대구 동구청(구청장 배기철)은 지난 20일 동구청 소회의실(3층)에서 ‘2018년 동구 청소년육성위원회’를 개최하였다.
동구청소년육성위원회는 청소년육성에 관한 주요시책을 심의하기 위하여 조직된 것으로 종교계, 교육계, 청소년분야 전문가 등 총 14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2018년 청소년 주요 사업에 대한 보고와 2019년 동구 청소년 정책의 비전과 목표, 청소년 사업계획 및 특수시책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배기철 동구청장은 “위원회를 통해 동구 청소년 정책 방향에 대해 좋은 의견을 제시하고 논의함으로써 지역 청소년들이 더 행복하고 밝게 자랄 수 있는 환경조성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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