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수화물 끊고 곤약으로 대체'
▲ 방송화면 캡쳐 |
[데일리TR] 개그맨 이국주가 지난 22일 방송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 개그우먼 이국주는 “최근 곤약 다이어트로 6kg을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다.
이국주는 “혈액순환이 안되는 체질이라 안 먹어도 몸이 붓는다. 이러다 체중이 세 자리 수를 찍겠다 싶어서 다이어트를 결심했다”고 다이어트를 하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이어 “곤약 다이어트를 2주 동안 했는데 곤약이 섬유질이다 보니까 다음날 쾌변을 하게 된다. 요요도 없다”면서도 “여전히 국내 개그우먼 중에 가장 무겁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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