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남부경찰서, 서대명파출소 이전 준공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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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남부경찰서, 서대명파출소 이전 준공식 개최
  • 대구경북취재본부 구웅 기자
  • 승인 2018.12.25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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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곧 시민이고, 시민이 곧 경찰입니다.
대구남부경찰서, 서대명파출소 이전 준공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8.12.24. (사진제공_남부경찰서)

[시사매거진/대구경북=구웅 기자] 대구남부경찰서(서장 안정민)는 지난 21일 서대명파출소 이전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대민치안서비스 향상에 나섰다고 24일 밝혔다.

서대명파출소는 1980년 10월에 개소한 이후 38년만에 총사업비 20억 8천만원을 들여 5개월의 공사 끝에 2층 건물로 새단장 하였다.

준공식에는 이철구 대구경찰청장과, 곽상도 국회의원, 조재구 남구청장, 홍대환 구의회의장 등 각급 기관단체장과 경찰서 협력단체 및 지역주민 7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이날 안정민 남부경찰서장은 “근무환경과 시설이 개선된 만큼범죄로부터 안전한 남구가 될 수 있도록 여성대상범죄 예방과 사회적 약자보호에 ‘제복 입은 시민의 마음’으로 더욱 정성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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