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이선규 기자] (재)국제모델협회(이사장 안병천/대우패션그룹 회장)는 지난 19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프리마호텔 그랜드볼륨 홀에서 '2018 월드패션뷰티모델 선발대회'가 성대히 개최했다고 밝혔다.
2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된 이번 대회는 월드패션뷰티모델 선발대회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국제모델협회 주관으로 치뤄졌다. 또 대회장은 신희나 이사장(월드패션뷰티모델협회)이, 조직위원장은 안병천 이사장이 맡아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후보자들의 드레스 패션쇼와 참가자 모델들의 자기소개 및 무대로 내려와 워킹의 시간을 가져 즐거움을 더했다. 16명의 심사관들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및 협찬자상, 패션상, 뷰티상, 포토제닉상, 베스트포즈상, 진, 선, 미, 대상 수상자를 선정 하였다.
지난 12일 치열한 예선전을 통과해 월드패션뷰티모델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본선 참가자 30명 중 일등에게는 대상과 함께 600만 원 상당의 장학 혜택이 지원된다. 아울러 진, 선, 미 수상자에게도 400만원 상당의 혜택을 수여했다.
또한, 본선 대회에 통과한 모든 참가자에게도 월드패션뷰티모델 정회원 자격과 월드패션뷰티협회 및 월드모델교육협회 홍보대사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안병천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참가 모델들의 젊음과 열정이 넘치는 멋진 무대를 통해 잊을 수 없는 뜻깊은 추억으로 남을 것으로 믿는다"면서 "세계속에 신한류를 알리는 모델의 전도자로서의 역활과 국가의 위상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