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은새, '제12회 글로벌 기부문화공헌대상' 문화발전공헌부문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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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은새, '제12회 글로벌 기부문화공헌대상' 문화발전공헌부문 대상 수상
  • 박성호 기자
  • 승인 2018.12.24 15:39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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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기부문화공헌대상 문화발전공헌부분 수상한 '배우 고은새'

[시사매거진=박성호 기자] 화제의 연극 '우리가 처음 사랑했던 소년(우사소)'에 출연한 배우 고은새가 다양한 연기활동과 사회활동을 인정받아 문화공헌발전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글로벌 기부문화대상'은 대한민국제 국제분야에서 활동하는 개인이나 단체에 주어지는 상이다.

2018년의 마무리를 준비하는 시기에 의미있는 수상을 하게 된 배우 고은새는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다시 한번 살펴보고, 사회활동을 더욱 열심히 해달라는 재단 김재수 이사장님의 뜻으로 생각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받았다"고 소감을 얘기했다.

글로벌기부문화공헌대상 시상식에 참여중인 '배우 고은새'

"이번 행사에 수상자로 김두관 국회의원님과 양승조 충남도지사님, 탤런트, 배우, 가수인 이동준 대선배님을 비롯하여 약 70여명이 수상을 하였는데, 본 시상식이 성황리에 끝날 수 있었던 것은 글로벌기부문화대상 시상식에 명예대회장을 맡으신 이동섭 국회의원님과, 대회장을 맡으신 세이버그룹 정성수 회장님과 김재수 조직위원장님의 노고가 있으셨기에 가능했으며, 그 외 총괄 연출을 맡으신 김인식 운영위원장님, 서상원 사무처장님, 더욱이 시상식 무대에서 너무 고생하여주신 ㈜더 메인즈 김충현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본 시상식은 재단법인 국제언론인클럽과 재단법인 기부천사클럽이 주최하고 세이버그룹이 공동주관 하였으며, 강남뉴힐탑호텔 그랜드 볼륨에서 개최했다.

배우 고은새는 "앞으로도 재단법인 국제언론인클럽, 재단법인 기부천사클럽 연예인봉사단 부단장으로서 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을 할 것이다"며 , "또한 재단이 세계로 가는데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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