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펙셀 나노기술 세계제패로 한국, 과학강국/수출대국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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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펙셀 나노기술 세계제패로 한국, 과학강국/수출대국 견인
  • 최지연 기자
  • 승인 2018.12.24 13:20
  •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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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_에이펙셀)

[시사매거진=최지연 기자] 한국의 한 중소기업이 나노기술 분야에서 세계를 제패해 미국 등 선진국들이 초미의 관심을 보이고 있어 화제다. 

에이펙셀㈜의 강대일박사(천연나노과학관 관장)는 “저희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천연나노소재 제조기술로 전자, 반도체, 의약품, 식품, 철강, 건설, 화장품 등 모든 산업분야에 현존하는 제조방법을 역사 속으로 들어가게 하는 킬러애플리케이션에 해당하는 제조혁명의 혁신제품들을 무한대로 만들어 한국이 경제대국, 과학강국으로 21세기를 견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천연나노소재 제조기술이란 지구상 대부분의 물질들을 0.8~1000nm(나노미터) 구간에서 수요별 요구입도로 제조하되 특성을 손상시키지 않고 재료적 손실도 없이 가공하는 기술로 각 산업분야에서 인류가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혁신상품들을 제조할 수 있는 세계 유일무이한 기술이다.

토종 첨단 나노기술로  21세기 과학강국 판도 바꿀 준비 완료 

최근 반도체 기술 기반의 전자산업은 급격한 발전을 이루었고 그 덕분에 인류의 삶은 보다 효율적이고 편리해 졌다. 이런 발전은 나노기술에 의해 전자소자 성능이 높아지고 고속화와 고집적화가 이뤄졌기 때문에 가능했다.

그러나 분산제, 용매 사용, 나노입자의 뭉침현상, 사이즈조절 불가능, Ti02, SiC 등 극히 재한 적인 소재에 국한 하는 등의 제조기술적 한계 봉착으로 나노기술은 선진국 조차도 걸음마수준에 머물러 있다. 

에이펙셀의 나노소제 가공기술은 이러한 기존의 모든 문제점들을 해결하여 정점에 도달한 기술로 우주선의 구조가 바뀌며 에너지문제 , 지구온난화, 질병퇴치 등 인류의 숙원과제들을 가장 효율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길을 열어놓게 되어 세계 글로벌 기업들로부터 러브콜이 끊이지 않고 있다.

나노혁명 신기술로 4차산업혁명 이끈다

AI(인공지능)로봇, 빅 데이터 등을 강조하는 4차산업혁명도 걸음마 수준의 선진국 나노기술로는 3차산업의 연장선에 불과하다.

강대일 박사는 “우리 나노소재 제조 혁명 기술이 접목되지 않은 빅 데이터는 수박의 겉 껍질을 만져보는것에 불과하다. 차세대 신기술로 각광받고 있는 무인자동차, 드론, 생명연장기술, 수소저장합금, 우주산업 등에 사용 되어지는 산화니켈 등 수 천 여종 핵심소제들의 초 고순도화, 초 정밀화, 초 나노화, 고기능성 신소재 개발 등에서 자유로워야 수박을 쪼개어 맛있는 단맛을 체험하게 된다”라고 말했다.

이처럼 에이펙셀의 나노기술은 반도체가 20세기에 트랜지스터와 IC가 진공관을 대체하면서 가져온 변화와 비교되지 않을 생활의 혁신을 인류에게 가져다 줄 전망이다.

한국이 70년대 이후 눈부시게 경제가 성장했던 것처럼 에이펙셀의 나노기술은 반도체가 20세기에 트랜지스터와 IC가 진관을 대체하면서 가져온 변화와 비교되지 않을 생활의 혁신을 인류에게 가져다 줄 전망이다.  하지만 원천기술로 세계시장을 석권한 것은 지금까지 전례가 없다.

한국이 21세기 프론티어 분야의 개척과 신 산업을 창출하기 위해서는 이를 담당할 수 있는 새로운 창조적 유형의 고급원천기술의 확보가 필요하고, 지식과 두뇌에 기초한 원천기술 혁신활동이 활성화 되어야 할 것이며, 에이펙셀의 독보적인 나노기술이 침체된 한국 경제살리기와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수 있으리라 기대가 된다.

지난 12월 20일 코엑스에서 에이펙셀의 나노기술에 대한 설명을 하는 강대일 박사

에이펙셀과 블록체인의 만남

오랜 기간 전세계 제약, 항공, 기계, 반도체, 화장품, 식품 등 제 분야의 글로벌 기업들은 에이펙셀의 나노기술에 열광하며 기술을 함께 하고자 하는 타진을 해 왔다.

하지만 이는 막대한 자본 투자의 이면에 에이펙셀의 나노기술을 공유하여, 궁극적으로 글로벌 회사의 자본력과 연구진들을 토대로  에이펙셀의 원천기술을 확보해 보려는 의도이기에, 에이펙셀은 외부 자금의 유입없이 오로지 자체 자금으로만 21년 이상 기업활동을 이어왔다.

현재 제4차산업으로 각광받고 있는 블록체인과 디지털화폐의 만남으로 에이펙셀은 원천기술을 공개하지 않고서도 사업을 확장할 수 있을 거라 기대하고 있다. 

이에 외부의 T/F 팀을 토대로 디지털화폐를 준비하여 왔으며, 지난 12월 21일 코엑스컨퍼런스홀 327홀에서의 밋업 행사를 통하여 Apexel Natural Nano 디지털화폐를 알리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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