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2018년 재난관리평가 국무총리 기관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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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2018년 재난관리평가 국무총리 기관표창
  • 양희정 기자
  • 승인 2018.12.24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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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대비 목표, 계획수립 부서역량 높이 평가
울주군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18년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기관표창을 수상하고 있다. (사진_울주군청)

[시사매거진=양희정 기자] 울주군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18년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재난관리평가는 행안부가 재난관리책임기관 326개 기관의 재난관리 역량을 진단·개선하고, 국가 차원의 재난관리 수준을 높이기 위해 매년 실시한다.

울주군은 재난·안전관리와 관련된 공무원의 개인 역량과 재난대비 목표, 계획수립 등 부서 역량, 구성원 간 상호 협력 체계 등 네트워크 역량과 기관장 리더십, 행·재정적집행 등 기관역량 총 4개 분야에서 고르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수상으로 울주군은 특별교부세 3억5000만원과 포상금 1500만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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