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규제지역, 신분당선 상현역세권 소형 아파트 ‘광교상현 솔하임’ 그랜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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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규제지역, 신분당선 상현역세권 소형 아파트 ‘광교상현 솔하임’ 그랜드 오픈
  • 한소정 기자
  • 승인 2018.12.22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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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3 부동산대책 시행 이후 부동산 규제에서 벗어난 지역이 반사효과를 얻고 있다. 

비규제지역 중 기존 도심의 안정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동시에 철도와 도로의 개발 호재가 있는 지역 중심으로 수요가 몰리고 있다. 용인시 수지구는 신분당선의 개통 이후 집값 상승이 두드러진 지역으로 판교와 분당, 광교와 맞닿아 있는 우수한 입지에 GTX-A노선과, 신분당선의 연장, 제2경부고속도로 개통 등의 호재가 있다. 

이러한 가운데 광교와 경계선에 위치한 용인 수지 상현역 일대에 소형 아파트가 공급된다. 

(주)삼전건설이 12월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상현동 360-1번지 외 13필지에 '광교상현 솔하임(조감도)' 224가구를 분양한다. 대지면적 3,604㎡, 연면적 1만6,863㎡의 규모이며 지하 3층에서 지상 15층으로 시공된다. 공급면적 약 39㎡, 43㎡, 51㎡ 위주로 구성되며, 발코니 확장으로 실사용 면적이 넓어져 1인, 2인, 3인 가구의 선호가 높은 면적으로 공급된다. 

사업지는 신분당선 상현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상현역에서 판교역까지 17분, 강남역까지 30분이 소요되어 판교와 강남권으로의 출퇴근이 편리하다. 

신분당선은 현재 강남~신사 구간이 2022년 연장개통 예정이며, 신사~용산 구간이 2025년 연장개통 예정이다. 판교 제1테크노밸리의 상주인구는 현재 약 7만 5천명이며, 2021년 판교 알파돔시티, 2019년 판교 제2테크노밸리, 2023년 판교 제3테크노밸리의 완성으로 약 25만명 이상의 상주인구가 예상되어 신분당선 이용객 수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사업지 바로 앞에 버스정류장이 있어 서울역, 삼성역, 잠실, 건대입구 등 서울로의 이동과, 분당, 성남, 광주, 수원 등 타 지역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또한 차량 3분 이내에 용서고속도로 광교상현 IC, 영동고속도로 동수원 IC가 있어 사통팔달 교통의 요지에 위치한다. 

사업지에서 도보 3분 거리에는 우미뉴브 지식산업센터와 영국풍의 브릭스톤 상업시설이 2019년 6월 완공예정이다. 대지면적 약 6천 평, 연면적 약 3만평의 규모로 지하3층에서 10층으로 건설되는 해당 건물에는 약 4천명의 상주인구가 예상된다. 

그밖에 2019년 광교 법조타운과 수원 컨벤션센터, 갤러리아 백화점, 호텔, 아쿠아리움과, 2020년 경기도청 신청사가 완성되면 광교신도시 조성이 마무리될 예정이다. 

신분당선 상현역과 한정거장인 성복역에는 2019년 6월 롯데복합 쇼핑몰이 완공예정이다.

광교상현 솔하임은 광교와 수지의 더블 생활권으로 광교신도시의 완성 후 유입되는 주거수요와 고용유발 효과를 볼 수 있다. 사업지 주변에는 발코니 확장이 가능한 10~14평대의 소형 아파트가 없어 희소성 있는 주거공간으로 공급될 전망이다.

광교상현 솔하임은 광교 초인접 입지에 비규제지역으로 계약 6개월 후 전매가 가능하며, 50% 중도금 무이자 대출 혜택을 누릴 수 있어 초기 부담을 최소화했다. 분양 가격과 모델하우스 위치 등 자세한 문의는 대표번호를 통해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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