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2019년도 합동설계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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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2019년도 합동설계단 운영
  • 양희정 기자
  • 승인 2018.12.21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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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안길정비, 소하천 정비, 농로포장 사업 실시설계

[시사매거진=양희정 기자] 고성군이 오는 26일부터 내년 2월15일까지 고성군청 남별관 상황실에서 ‘2019년 합동설계단’을 운영한다.

21일 고성군에 따르면 정쌍수 도시개발과장을 총괄 책임관으로 한 합동설계단은 시설직 공무원 24명, 3개팀으로 편성된다.

합동설계단은 내년에 시행예정인 마을안길정비, 소하천 정비, 농로포장 등 주민숙원사업과 소규모 사업 269건 83억500만원의 사업에 대한 실시 설계를 시행한다.

김성영 고성군 도시개발과 담당은 “지역주민들의 불편사항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조기 사업 발주할 계획”이라며 “합동설계단 운영으로 설계용역비를 절감하고 각종 설계기준의 통일성 확보로 군민의 시설행정에 대한 신뢰성을 높일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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