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씻고, 익혀먹고, 끓여먹고

[시사매거진/창원=양희정 기자]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겨울철 식중독 예방을 홍보하기 위해 21일 정우상가 일원에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함께 시민과 식품위생업소를 대상으로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주요 내용은 △ 생굴, 조개류 등 생식을 삼가하고 중심온도 85℃ 1분 이상 가열하기와 끓인 물 마시기 △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감염경로 및 예방법 안내 △ 식중독예방 3대요령(손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 홍보물 배포 등이다.
김재명 창원시 환경위생과장은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을 위해 손 씻기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고, 음식점 등에서는 조리종사자들의 위생관리에 철저한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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