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립미술관, 크리스마스 이색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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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립미술관, 크리스마스 이색 이벤트 진행
  • 양희정 기자
  • 승인 2018.12.21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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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미술관 찾는 관객들에게 ‘돼지인형 트리’로 즐거움 선사
부산시립미술관에 설치된 돼지인형으로 만든 크리스마스 트리 (사진_부산시청)

[시사매거진=양희정 기자] 부산시립미술관이 연말연시를 맞아 미술관을 방문하는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21일 부산시에 따르면 우선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2019년 기해년(돼지띠)을 맞이해 돼지인형 400개로 3m 높이의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들어 관람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용된 돼지인형들은 내년 설날 이후에 관람객에게 나눠줄 계획이다.

또한 오는 22일부터 27일까지 부산시립미술관 별관인 ‘이우환공간’을 방문하는 관람객에게는 ‘2019년도 부산시립미술관 플래너’를 지급할 예정이다.

매일 선착순 60명에게 제공되며, ‘이우환공간’ 관람을 위해 매표한 관람객에 한해 증정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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