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전진홍 기자] 트립비토즈 (대표 정지하)는 워너원 멤버들의 신나는 여행기가 담긴 올레TV 예능 프로그램 ‘워너트래블’ 시즌2 제작을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워너트래블은 아이돌 그룹 워너원의 여행 리얼리티 예능으로, 시즌1 제주도 편에 이어 시즌2 파타야 편을 방영한다. “워너원 하고 싶은 거 다 해”라는 프로그램의 취지에 맞게 멤버들이 원하는 다양한 체험과 먹방 등 멤버들의 자연스러운 일상 생활 모습을 담고 있다.

워너원 완전체가 함께 하는 본 프로그램은 매주 월수금 오후 6시 방영하며, 본편 9회와 비하인드 1회로 구성된다. 모든 영상은 올레tv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에서 단독 공개되고, 통신사에 관계없이 누구나 무료로 볼 수 있다.

조성희 트립비토즈 마케팅 리더는 “트립비토즈가 확보한 온라인 최저가 호텔들을 기반으로 국내외 숙박시설이 필요한 TV프로그램 제작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트립비토즈는 전 세계 80만 개 숙박시설을 예약할 수 있는 온라인 여행 플랫폼으로, 방콕, 오사카, 다낭, 마카오, 제주 등 국내외 인기 여행지의 숙박시설을 온라인 최저가에 예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