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전진홍 기자] 2019학년도 수능은 예상치 못한 난이도로 인해 중상위권, 중위권 수험생들이 일찍부터 재도전 의사를 내비치고 있다. 기숙학원에서도 학생모집이 한창인 가운데 53년 동안 대학입시에 매진한 대성학원에서 직영으로 운영하는 남양주 대성기숙학원 재수선행반이 개강일을 확정하고 선착순 모집을 시작했다.

남양주 대성기숙학원은 교육은 사업이 아니라 책임이라는 교육철학으로 명문 기숙학원의 맥을 이어오고 있다. 매년 변하는 입시제도, 대학전형에 대비하는 학습프로그램으로 재수를 준비하는 수험생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다.

기숙학원 재수선행반을 결정함에 있어 중요한 사항은 강사진이다. 남양주 대성기숙학원 강사진은 1년에 2회 진행하는 강사평가제도를 통해 관리한다. 대성학원 학생들로부터 최우수 평점을 받은 강사진을 투입함으로써 매년 변하는 입시제도를 대비, 철저한 분석을 바탕으로 한 적중도 높은 강의를 진행한다.

수능까지 기숙학원에서 생활해야 하는 특성상 철저한 학생관리는 필수적으로 요구된다. 남양주 대성기숙학원은 재수선행반은 국, 영, 수 학과담임, 생활담임, 심야사감제를 통해 학습부진원인, 슬럼프 극복 방안, 학습장애 원인 등 정기적인 상담을 통해 경쟁하는 학습분위기를 유지하고 24시간 엄격하고 철저한 학생관리가 이루어진다.

서울에서 30분 거리인 남양주 대성기숙학원은 학생들의 편의를 위한 각종 시설이 갖추어진 것으로도 유명하다. 실내 체육시설(농구장, 탁구장, 헬스장, 배드민턴장), 야외 체육시설(천연 잔디구장, 농구장, 족구장), 산책로, 머리쉼터 등 넓은 대지 위에 최적의 학습 환경을 갖추며 재수선행반을 준비중이다.

남양주 대성기숙학원 관계자는 “매년 입시제도, 대학전형은 변하고 있고 올해 수능은 난이도까지 높아 일찍부터 재수선행반 문의가 많다. 남양주 대성기숙학원은 대성학원의 53년 입시 노하우를 바탕으로 모든 학생들이 실질적인 성적향상을 이루도록 모든 준비를 끝마쳤다.”고 전했다

남양주 대성기숙학원 재수선행반의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