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창원=양희정 기자] 창원시어린이집연합회는 20일 성산아트홀 내 성산뷔페에서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9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박경자 전임 회장과 임원진에 대한 감사 자리가 마련됐으며, 9대 회장으로 취임하는 김소미 회장과 임원진은 창원시 7000여명의 보육인을 대표해 어린이집연합회의 발전과 보육환경의 미래에 대한 청사진을 밝혔다.

 또한 창원시어린이집연합회 분과(국공립·법인·민간·가정·직장연합회)는 한 해의 마무리와 함께 분과별로 회장 이·취임식을 가져 보육인의 단결된 모습을 보여줬다.

 정구창 창원시 제1부시장은 “다가오는 새해에도 변함없는 열정으로 우리 아이들이 밝은 미소로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더욱 힘써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