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신광자율방범대원들은 지난여름 폭우로 침수피해를 당한 A할머니 집을 찾아 집안 청소는 물론, 도배장판 교체와 누수 지붕을 보수하는 등 주택환경을 정비했다.
봉사활동 이후에는 마을 어르신들과 저녁식사를 같이 하며 연말연시 훈훈한 정을 나눴다.
김성은 신광자율방범대장은 “가족 없이 혼자 지내시는 어르신들에게는 우리가 자식”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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