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메디텍, 고대구로병원과 전략적 상호협력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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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메디텍, 고대구로병원과 전략적 상호협력 협약 체결
  • 전진홍 기자
  • 승인 2018.12.19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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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전진홍 기자] 레이저 전문 헬스케어 기업 ㈜라메디텍(대표이사 최종석)이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병원장 한승규, 이하 “고대구로병원”)과 의료산업의 성과창출에 기여하기 위한 상호협력 협약서를 체결했다고 오는 19일 밝혔다.

본 협약에 따라 라메디텍은 고대구로병원과 레이저 기술을 활용한 의료기기 공동연구 및 개발, 제품 평가, 임상시험등 전반에 걸쳐 상호 협력을 진행할 예정이다.

12월 17일에 진행된 협약 체결식에서 고대구로병원측은 라메디텍이 보유하고 있는 독창적인 레이저 기술을 적용하여 새로운 개념의 의료기기의 연구 및 개발을 진행하는 것에 대하여 높은 기대를 나타냈다.

최 종석 라메디텍 대표이사는 "당사는 이미 독자기술을 적용하여 기존 바늘 채혈침 (일명”란셋”)의 단점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바늘 없는 레이저 채혈기(일명”핸디레이”)를 성공적으로 상용화한 경험이 있다”며, “이번 고대구로병원과의 업무협약을 통하여 진행될 다양한 연구 개발 활동을 통하여, 의료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레이저 의료기기를 개발 및 상용화를 보다 효과적으로 진행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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