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창원=양희정 기자] 창원시 마산회원구(구청장 이환선)는 지난 18일 합성동 동마산시장(회장 서명개)을 찾아 ‘월동기 전통시장 화재예방’ 활동을 펼쳤다.
이 캠페인을 통해서 마산회원구 전통시장 주부모니터단원과 상인회, 모범운전자회, 구청 직원 등 60여 명이 참여했으며, △ 동절기 12월 불조심 강조기간 홍보물 배부 △ 전통시장 화재공제보험 가입 안내 등을 중점적으로 홍보했다.

이날 행사 참여자들은 온누리 상품권으로 전통시장 장보기를 실시하면서 시민들에게 전통시장을 찾을 때는 온누리 상품권을 이용하여 구매해 줄 것도 아울러 홍보했다.

진종상 마산회원구 경제교통과장은 “화재가 빈번한 겨울철, 전통시장은 더욱 화재 안전에 더욱 신경을 써야한다”며 ”전통시장 이용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