벧엘 유치원, 김치 20kg·라면 6박스 지원

[시사매거진/부산=양희정 기자] 부산 사상구 모라1동은 지난 17일 지역의 유치원 ‘벧엘 유치원’에서 이웃돕기 성품으로 김치 20kg와 라면 6박스를 지원받았다.
19일 사상구에 따르면 이날 벧엘 유치원은 어린이들이 함께 힘을 모아 만든 김장김치와 성품을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하고 행정복지센터 견학도 실시했다.
신용무 모라1동장은 “고사리 손으로 직접 어려운 이웃에게 전할 김장김치를 만든 것이 흐뭇하다”며 이웃돕기에 동참해준 데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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