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영원 동구의원, “동구의 특성을 반영한 동구 먹거리 종합계획 수립”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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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원 동구의원, “동구의 특성을 반영한 동구 먹거리 종합계획 수립” 제안
  • 노광배 기자
  • 승인 2018.12.18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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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광주전남=노광배 기자] 광주광역시 동구의회 전영원 의원(나선거구)은 제263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동구의 특성을 반영한 '동구 먹거리 종합계획 수립’을 제안하는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사진_전영원 동구의원 동구의회 제공)

전영원 의원은 동구 먹거리 종합계획을 통한 지역 푸드플랜 구축 방안으로 남구 학교급식지원센터에 실무자 파견할 것과 ‘안심 먹거리 활성화 집적단지’를 동구 인근 북구에 조성하여 지역 먹거리 복지를 지키고 구간 경계조정의 후유증을 최소화 할 것을 제안했다.

전 의원은 동구 학교급식지원센터를 설립하고 센터 운영이 안정화 되면 학교급식 뿐만 아니라 경로당,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등까지 급식을 지원해 주는 공공급식 지원센터로 성장 시켜야 하며, 또한 동구와 인근 북구, 화순, 담양 샌산농을 포함시킨 로컬푸드 직매장 설립을 통한 지역 푸드랜드 즉 근거리 생산, 안심 먹거리 마스터 플랜을 세워야 한다고 했다.

전영원 의원은 북구 자연마을에 '안심먹거리 활성화 집적단지'를 조성하면 먹거리 복지와 다양한 일자리 창출의 기회이며, 동·북구 주민 화합의 공동체를 이루는 기대효과도 클 것 이므로 대승적인 행정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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