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합포구, 부마민주항쟁 국가기념일 지정 염원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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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합포구, 부마민주항쟁 국가기념일 지정 염원 캠페인 실시
  • 양희정 기자
  • 승인 2018.12.18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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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종합사회복지관등 곳곳에서 국가기념일 지정 서명운동에 시민들 관심증가
   부마민주항쟁를 국가기념일로 지정하기 위해서 시민들이 서명운동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창원시청)

[시사매거진/창원=양희정 기자] 창원시 마산합포구(구청장 장진규)는 마산종합복지관을 비롯한 마산합포구 주요 복지시설에서 부마민주항쟁 국가기념일 지정 염원 서명운동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부마민주항쟁 국가기념일 지정 서명은 △ 마산종합사회복지관 △ 마산합포구청 △ 각 면·동 경로당 △ 마산희망지역자활센터 등에서 상시 실시하고 있으며, 부마민주항쟁 국가기념일 지정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일차적으로 시민들의 다중 이용시설인 복시시설을 중심으로 진행한다.

 부마민주항쟁 국가기념일 지정 서명운동을 함께한 김갑련 사회복지과장은 “부마민주항쟁 국가기념일 지정은 민주화운동의 역사를 정립하는 중요한 초석”이라고 말하며, 마산합포구민의 관심을 당부했다.

 부마민주항쟁 국가기념일 지정 서명운동은 마산합포구청 또는 가까운 면·동을 방문해 서명부에 서명으로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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