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전진홍 기자] 모든 분야에 유행이 있듯 부동산시장에도 매시즌 인기 있는 곳이 달라진다. 그렇다면 최근 부동산시장에서 핫하게 뜨고 있는 곳은 어디일까?

정답은 바로 수원 광교신도시다. 이곳은 타 신도시 대비 30%의 높은 자족률을 자랑하는 다기능 복합도시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더불어 인근 약 8천여세대의 아파트 주민세대를 자랑하며 경기도청 신청사와 수원컨벤션센터, 법조타운 등 경기도 핵심시절 이전도 계획된 곳이다.

이러한 개발호재에 대한 기대감으로 가격이 날로 상승하는 가운데, 광교중앙역 인근에 위치한 ‘광교중앙역 SK뷰’가 신규 공급을 진행한다 밝혔다.

이 단지는 경기도 영통구 이의동 1348 외 3필지에 들어서는 곳으로 지하 4층부터 지상 10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연면적이 무려 56,197.27㎡으로 오피스텔 216실(2룸/3룸), 섹션오피스 235실, 상업시설 66실의 구성이다.

각 구성마다 다른 특장점을 지니고 있는데 우선 오피스텔의 경우 신혼부부와 2~3인 가족이 생활하기 좋은 중소형 맞춤평면 혁신 설계로 마련하였다. 더불어 상업시설은 3면이 도로변과 맞닿가 가시성을 확보했으며 고객접근성도 좋다. 섹션 오피스는 규모를 다양하게 만들어 입주기업에 따라 선택을 자유롭게 만들었으며, 입주기업 및 방문객의 편의를 위해 오피스텔과 주차장을 분리해 사용하도록 했다.

도보 5분거리에 신분당선 광교중앙역에 위치해 교통도 편리하며, 판교까지는 20여분 강남까지는 30여분이 소요된다. 지하버스환승센터를 통해 지역 내 이동과 서울 등 수도권으로 빠르게 접근가능한 것도 이점이다. 자동차 이용 시에는 영동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 용서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다.

SK뷰 관계자는 “녹색프리미엄 지역으로 43.8%에 녹지율을 자랑한다. 단지 옆 혜령공원부터 광교호수공원, 광교중앙공원이 인근해 위치해 자연친화적이다. 단지내 광장과 조경을 마련해 가족나들이객 수요도 기대하는 바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광교중앙역 SK뷰 견본주택은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광교코아루에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