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광주전남=노광배 기자] 광주광역시 북구의회는 18일 본회의장에서 고점례 의장을 비롯한 19명의 북구의원이 전원과 관계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248회 3차 본회의를 가졌다.
본회의에서는 행정자치위원회의 ‘광주광역시 북구 성인지 예산의 실효성 향상을 위한 조례안’ 등 21개의 안건이 의결되어 원안 가결되었다.

본회의 산회 후에는 본회의장에서 지난 11월 8일 정부가 2018년부터 적용되는 쌀 목표가격을 19만6천원(80K당)으로 확정하고 국회동의안을 제출한 것에 대해 생산비와 농민의 생계유지를 전혀 고려하지 않은 처사라며 표범식 북구의원이 발의해 원안 가결 된 ‘쌀 목표가격 80Kg당 24만원 보장 촉구 대정부 건의안’을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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