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TV ‘중세시대’, “흥미진진 컬링 체험…일반인도 참여 가능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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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TV ‘중세시대’, “흥미진진 컬링 체험…일반인도 참여 가능하네요.”
  • 임정빈 기자
  • 승인 2018.12.18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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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TV ‘중세시대’ 캡쳐

[시사매거진=임정빈 기자] 일반인도 실제 컬링장에서 컬링 체험을 할 수 있을까?

개그맨 김경식, 방송인 손정민, 배우 최창균, 가수 겸 방송인 채은정이 컬링의 매력을 온 몸으로 전한다.

동아TV 예능프로그램 ‘중세시대’에서는 스포츠 전문가와 일반인을 매칭 시켜주는 스포츠 O2O 플랫폼 서비스를 운영하는 스포츠본의 컬링 클래스에 네 명의 MC가 참여한다.

이들은 실제 컬링장에서 컬링 지도자에게 스킬 지도를 받고 게임에 참여한다. 관계자에 따르면 게임 진행 당시 네 명의 MC들은 촬영임을 잊고 실제 경기를 방불케 한 치열한 신경전을 펼쳐 제작진을 당혹스럽게 했다.

특히, MC 채은정은 게임 중 미끄러져 넘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점수 획득을 위해 스톤을 하우스에 넣고자 넘어진 상태로 스위핑을 하는 열정을 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채은정은 “방송으로만 보던 컬링을 직접 체험해보니 상당히 흥미진진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최창균은 “컬링이 생각보다 운동이 많이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김경식과 손정민 역시 엄지를 치켜 올리며 컬링체험의 매력에 사로잡혔다.

치열한 승부를 펼친 이들의 활약은 오는 12월 18일(화) 오후 10시 동아TV ‘중세시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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