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양희정 기자] 국내 비철금속 소재 기업인 ‘LS니꼬동제련’이 사회복지시설을 위해 지정기탁금 1억원을 울주군에 지정 기탁했다.

18일 울주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울주군수실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이선호 울주군수와 민경민 LS니꼬동제련 이사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울주군청과 LS니꼬동제련이 함께 선정한 울주군 소재 사회복지시설 19개소에 지정 기탁돼 노후 시설물 개선과 아동·청소년·노인 등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