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인천공항콜밴 ‘가가콜밴’ 연말연시 표준요금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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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인천공항콜밴 ‘가가콜밴’ 연말연시 표준요금제 실시
  • 한소정 기자
  • 승인 2018.12.18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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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해외여행 시즌을 맞아 ‘가가콜밴’에서 표준요금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아 해외로 떠나는 개인, 가족 단위 여행객이 증가하면서 공항을 이용하는 고객들도 늘어나고 있다.

겨울철 극성수기에 들어서는 만큼 공항콜밴 이용도 늘고 있다. 개인 차량을 이용하는 고객들도 있지만, 주차장 이용 시 불편하기도 하고 여행 후 운전을 하는 게 부담이 될 수 있다.

이에 콜밴 업계에서도 24시간 대기 서비스, 표준요금제 등을 시행하며 여행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가가콜밴’ 관계자는 “많은 콜밴 업체들이 있지만, 고객들 중에는 지역별로 천차만별인 가격 때문에 불편했던 경우도 있을 것이다. 이러한 고객들이 표준요금제를 통해 기분 좋은 여행을 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김포, 인천공항 콜밴 전문 ‘가가콜밴’은 기존의 바가지 요금, 각종 사고 등 차량공유 서비스의 단점은 줄이고 장점만을 살려 최고의 고객 만족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콜밴 요금은 시간, 요일과 관계 없이 거리별로 계산되며, 차 대여 요금만 지불 하면 추가금액(통행료 별도) 없이도 모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고객들의 편의를 위하여 빠른 서비스, 외국인 피켓서비스, 리무진서비스 등도 제공한다.

’가가콜밴’은 서울, 인천, 경기를 비롯해 전국 각지에서 24시간 상담 서비스를 통해 이용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문의는 ‘가가콜밴’ 홈페이지와 전화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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