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아파트‘계족산 the 숲 빌리지’성황리 오픈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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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아파트‘계족산 the 숲 빌리지’성황리 오픈 중
  • 한소정 기자
  • 승인 2018.12.17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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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층 누다락(옥탑테라스)설계 특화

대전광역시의 부동산 매매가의 상승 추이가 멈추지 않고 지속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내년 2019년도에만 대전광역시에는 약 10개 단지 총 1만 8,000여 세대의 신규 아파트 단지가 공급될 예정이다. 대전광역시청에 의하면 2019년 공급되는 아파트는 일반분양 4개 단지와 재개발, 재건축 6개 단지로 확인되었다. 

한국 감정원의 주간 아파트 가격동향 자료에 의하면 전국 기준 매매가가 13주 만에 하락세로 전환되었지만 반면 대전의 경우 13주 연속 상승하며 지속적인 거래가 상승 지표를 나타내며 당분간 대전 부동산 시장은 흔들릴 기세가 보이지 않는다.

신규분양 예정 단지의 경우 분양가 산정 시 보통 주변 거래시세의 영향을 많이 받는 탓에 내년 공급되는 아파트 단지들도 적지 않은 공급가가 예상되는 가운데 내 집 마련을 희망하는 신규 수요자에게 부담감은 갈수록 가중될 전망으로 보인다.  

이렇듯 최근 계속해서 높아져만 가는 부동산 매매가에 실수요자들의 부담이 심해지는 가운데 지난 8일 주택전시관을 개관한 ‘계족산 the 숲 빌리지’는 합리적인 공급가를 내세우며 사전신청 접수를 시작했다.

계족산 the 숲 빌리지는 1, 2차 652세대로 예정되어 있으며 59㎡ ~ 84㎡ 타입까지 가장 선호도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만 단지가 구성되어 있어, 1 ~ 2인 가구는 물론 4인 가족 단위까지 타입 선택의 폭이 다양하다. 이번 조합원 모집은 총 6개동 342세대로 예정되어 있다.

단지 특화로는 최근 보기 어려웠던 누다락(옥탑테라스) 설계로 실거주자들의 만족감을 더욱 이끌어 냈으며, 최첨단 IOT 시스템 인공지능 단지로 각종 생활정보와 음악, 키즈 교육 등 다양한 정보를 홈 네트워크 시스템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계족산 the 숲 빌리지’는 단지 인근으로 종리초·중 회덕초, 중원초, 법동초·중, 양지초, 매봉초·중, 충남고, 대성고 보문고, 동아마이스터고 등 다양한 초, 중, 고 학군은 물론 한남대 / 카이스트 등 대학교 또한 단지 인근에 위치해 뛰어난 교육환경을 갖췄다.

교통사항 또한 훌륭하다. 경부고속도로와 더불어 대전IC, 회덕IC 등이 인접해 시 내·외부 이동이 간편하며 단지 바로 앞 버스정류장과 SRT / KTX대전역, 대전 복합버스터미널 등 대중교통 이용도 매우 용이하다.

단지 주변 생활권도 뛰어나다. 각종 대형 마트 및 상업시설 들이 단지 인근에 위치해있으며(이마트, 홈플러스, 중리전통시장, 법동전통시장, 송촌동 먹자골목 등) 대전병원, 대전동부소방서, 대전지방국세청(예정) 등 병·의원 및 행정기관 모두 이용이 편리하다. 

단지 인근의 자연환경도 쾌적하게 누릴 수 있다. 대전의 명소인 계족산과 당산, 갑천, 한밭수목원, 엑스포 과학공원, 후곡공원, 안산공원, 동춘당공원, 중척골공원, 바우배기 어린이공원 등 다수의 근린공원이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대전예술의전당도 가까워 다양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기존의 지역주택조합과 달리 최근에는 엄격한 절차를 통해 사업의 안정성과 투명성이 강화되어 해당 지자체의 조합원 모집 신고필증을 교부 받아야만 분양광고 및 사업을 진행 할 수 있는데, ‘계족산 the 숲 빌리지’는 조합원 모집 신고필증을 교부받은 상태다.

국제자산신탁(주)가 자금관리를 맡아 투명성을 더했으며 시행은 회덕지역 주택조합추진위원회가, 시공예정사로는 쌍용건설이 예정되었다.

‘계족산 the 숲 빌리지’ 조합 관계자에 의하면 “일반아파트에 비해 분양가가 비교적 저렴하며 청약통장 필요 없이 일정 자격 요건만 갖추면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다. 전매 또한 비교적 자유로워 시세차익을 통한 프리미엄도 기대해 볼 수 있다”라고 전했다. 

주택 홍보관은 대전광역시 대덕구 계족로 727에 위치해 있으며 연중무휴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상시 관람 및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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