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관제시스템 업체 패스하이브 (PATHHIVE NETWORK), ‘아세안 디지털 자산 서밋 2018’ 에 파트너사로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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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관제시스템 업체 패스하이브 (PATHHIVE NETWORK), ‘아세안 디지털 자산 서밋 2018’ 에 파트너사로 참가
  • 전진홍 기자
  • 승인 2018.12.17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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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전진홍 기자] 드론관제시스템 개발업체 PATHHIVE NETWORK(패스하이브 네트워크) 측은 방콕에서 열린  ‘2018 ASEAN Digital Assets Summit’에 파트너사로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달 9일에 방콕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18 아세안 디지털 자산 서밋 (2018 ASEAN Digital Assets Summit)은 아세안 국가들의 블록체인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는 태국에서 열린 블록체인 서밋이다.

태국은 아세안(ASEAN) 국가의 중심지로서 약 7천만 인구의 거대한 시장을 가지고 있다. 태국정부는 2021년 경제 발전 계획을 달성하기 위해 디지털 인프라 및 기술의 배치를 가속화하고 있다. 정부가 신속하게 정책을 도입하고 개선하면서 태국은 동남아시아 블록체인의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다. 그 중심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아세안(ASEAN) 지역, 중국 및 미국 등의 산업 전문가, 투자 회사, 정부 기관 1000 명이 넘는 참석자, 30 명 이상의 임원, 50 명이 넘는 연사 및 100 명이 넘는 미디어 파트너가 참석하여 성대하게 치뤄졌다.

현지 미디어에 따르면, 이 날 행사에서 콘 답바란시(Korn Dabbaransi) 태국 전 부총리는 "금융 과학 기술과 블록체인 기술의 혁신은 이미 다가왔다. 디지털 화폐는 미래의 트랜드며 태국에서 이와 관련해 무한한 기회를 찾을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더 많은 합법적인 금융 과학 기업이 참여해 함께 발전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태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핀테크부서 이사인 아차리 슈피로지(Archari Suppiroj)는 태국의 디지털 자산관리 정책을 상세히 설명하며, 태국 정부가 합법적인 블록체인 기업의 발전을 독려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행사에 참가하게된 PATHHIVE NETWORK(패스하이브 네트워크)는 전세계 최초로 드론 통합 관제 시스템에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한 기업이다. PATHHIVE NETWORK(패스하이브 네트워크)는 전세계 누구나 쉽게 항로를 그릴 수 있는 드론 통합 관제 시스템 오픈플랫폼을  개발 중에 있다 .PATHHIVE NETWORK(패스하이브 네트워크)는 Path Manager 프로그램을 통해 유저의 항로정보를 AI로 계산하여 실시간으로 드론에게 제공하며, 블록체인으로 암호화시키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PATHHIVE NETWORK(패스하이브 네트워크)는 전자동 관제 AI 시스템과 블록체인 다중 암호화 통신프로토콜 기술로 드론의 안전한 주행을 실현하고자 한다.

 PATHHIVE NETWORK(패스하이브 네트워크)는 지난달 인도네시아 레젤그룹와 MOU를 체결했다고 밝히며 아세안시장에서 영향력을 넓힌 바 있다.

 PATHHIVE NETWORK(패스하이브 네트워크) 측은 “아세안국가의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는 태국 방콕에서 프로젝트를 소개하고 연사로써 초청받은 것은 의미가 크다. ‘2018 아세안 디지털 자산 서밋 (2018 ASEAN Digital Assets Summit)을 통해 태국과 아세안 시장의 블록체인 산업에 대한 긍정적인 입장을 재확인했으며 이 행사에 모인 태국정부 관계자, 금융업계 관계자, 블록체인 기반 산업 관계자들과 함께 대화와 토론을 거쳐 PATHHIVE NETWORK(패스하이브 네트워크)가 아세안 시장을 확보하기 위해 필요한 제반 사항 등을 확인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 며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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