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신혜영 기자] 지난 12월 8일 김포 아라마리나 컨벤션센터에서 소형이사 전문브랜드 ㈜짐도리로지스틱스(이하 짐도리)가 코웨이 제휴사 ‘유라이프’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이날 협약식은 짐도리의 “2019 일자리창출 전진대회”에서 짐도리 가맹점주들과 예비창업자, 행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코웨이와 현대리바트의 제휴사인 생활서비스 전문기업 유라이프의 실수방지시스템에 짐도리의 전문화된 소형이사서비스를 도입하여 고객들의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소형이사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양사는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된 O2O 플랫폼서비스 ‘짐도리멤버스’를 시행하고, 차별화된 소형이사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해 짐도리 이사정찰제 리뉴얼 버전인 유라이프 정리수납프로그램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소형이사서비스 품질향상에 기여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한편, 헤럴드경제가 주최하는 “2018 대한민국 문화경영대상”에서 ‘소형이사’ 부문 대상을 수상하기도 한 짐도리는 오는 2019년 1월 3일 부터 1월 5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제50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2019 COEX”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참가문의는 짐도리 홈페이지나 대표전화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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