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은 아이폰7,8 모델의 단종 (생산중단)을 예고하고 연말 파격적인 재고 할인에 들어갔다. 

이 가운데 아이폰6S 무료를 시작으로 아이폰7 20만원대, 아이폰8 60만원대로 최대 80%의 할인율을 제시한 온라인 사이트 핫버스폰에서는 아이폰XR, XS, 맥스 가격도 70만원대로 일제히 몸값을 낮췄다.

또한 삼성과 엘지의 플래그쉽 모델인 노트8, 노트9, V35, V40 스마트폰도 최대 90% 할인된 가격대로 구매가 가능하고(각 통신사별로 금액대가 다름), 노트8은 KT와 LG에서 최저가인 30만원대로, 노트9 50만원, V35 10만원대, V40 50만원대로 SKT에서 가장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하다고 전하면서 가입유형에 따라 스타벅스 텀블러 및 백화점 10만원 상품권도 증정하고 있다.

핫버스폰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할인 혜택을 모아 고객에게 돌려주는 방식으로 제조사별 기종마다 할인율이 최대 100%로 진행되고 있어 무료로 구매하거나 최대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해졌고 아이폰XR, XS, 맥스 가격할인 외에 에어팟도 증정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가게 통신비 부담을 덜어주는데 도움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더불어 할인, 구매, 판매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한 중고폰 보상판매 프로모션이 진행이 되고 있어 중고폰 평균 시세보다 최대 2배 이상의 금액을 받을 수 있는 절호의 찬스라고 전하면서 이번 행사가 극소량의 재고만 운영해 12월이 가기 전 종료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빠른 구매타이밍을 잡을 것을 권했다.

한편, 이번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스마트폰 공동구매 전문 카페 핫버스폰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