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영상의 세계적 기업, Harris (LEITCH)사 서버 솔루션 각광
오늘날 미디어 환경은 방송 산업의 변화와 도전을 요구하고 있다. 이러한 요구를 만족시키기 위해서 수많은 방송장비 업체들은 지속적인 개발과 서비스 향상을 추구하기 위한 경쟁을 치열하게 벌이고 있다. 방송산업은 독립적인 Hardware Platform에서 IP Network을 통한 Content와 Meta data의 ‘자유로운 이동’을 추구하고 있다. 발전하고 있는 압축기술, Net-working 그리고 Storage 분야의 기술은 그 기술을 뒷받침 해주는 Platform이 없이는 그 빛을 발휘할 수 없는데 그것은 Total Server Solution이 바로 이런 목적을 이룰 수 있게 하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주)영도비앤씨(신명수 대표)는 급변하는 미래의 디지털 방송환경에 발맞춰 국내 메이저 방송사에 디지털 서버솔루션을 적재적소에 공급하여 미디어 환경을 선도하고 있다.
국내 메이저 방송사에 최적의 서버솔루션 제공
영도비앤씨는 최첨단 방송시스템만 고집하는 Harris(LEITCH A brand of Harris Corporation)의 방송, 제작, 뉴스 룸, 송출의 Total Server Solution과 Video Processing, Distribution, 신호측정기, Monitoring 시스템, Non-linear Editor 등 방송 시스템 구축에 꼭 필요한 장비만 개발?생산?공급하는 한국 대리점인 동시에 WBS사와 Listec사의 제품도 취급하고 있다.
Harris사는 방송 산업의 전문성과 고객지원 분야에서 늘 선두의 자리를 지켜온 회사로서 다양한 기능, 호환성을 바탕으로 최신의 방송 솔루션을 제공하며 방송장비는 고도의 안정성을 필요로 하는 뉴스룸 제작 및 송출서버시스템의 구축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온 기업이다. 아날로그 시스템에서 SD, HD로의 컨버젼, 프로세싱을 총망라한 Full Line Up을 갖춘 글로벌 회사로 수십년동안 CNN, CBS, CTV, ABC등 전세계의 방송사와 국내의 MBC, KBS, SBS, EBS등 지상파 방송사와 CABLE방송사에 서 그 기능과 안정성을 검증받았다.
이와 관련, 국내 지상파의 DTV구축에 Video Processing, Distribution 시스템을 전국의 KBS(100%) MBC와 지역민방에 50% 이상의 사이트에 공급한 실적과 국내 홈쇼핑 5개 중 4개사 80%에 제작과 송출 Sever System을 공급했다.
특히 YTN News Room, MBC DMB, YTN DMB, KDMB 등 지상파 DMB 방송사에도 제작과 송출 서버 시스템을 공급하는 등 최근 4~5년간 꾸준하게 메이저 방송사에 디지털 서버 시스템 공급의 선두 자리를 지키며 지난해 중국?일본지사 등을 제치고 아시아 대리점 중 매출 1위를 하는 저력을 발휘했다.
30년간의 노하우로 디지털 환경 선도
지난 1999년 창립 이래 영도비앤씨는 최고의 인재와 축적된 방송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혁신적으로 변하고 있는 디지털 환경을 선도하며, 자부심과 미래 지향적인 변화를 추구해 왔다. 이는 특히 회사 규모에 비해 직원들의 자기 계발에 아낌없이 투자하는 신대표의 인재관이 크게 작용을 했다. 매년 라스베가스, 암스테르담 등 해외에서 열리는 박람회에 수 천 만원을 지원하며 실력 있는 직원 양성에 적극 동참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얼마 전에는 모방송국과 계약서상의 사소한 오해로 인하여 불편한 관계가 됐었을 때 그냥 지나칠 수 있는 상황에도 여태껏 쌓아올렸던 회사 신용을 지키기 위해 몇 억원이라는 회사 자금을 손해 보더면서 계약을 이행했던 남다른 뚝심 경영이 지금의 회사를 이끌어 온 원동력이라고 할 수 있다.
신 대표는 첫 직장인 MBC 방송 기술직을 시작으로 케이블 TV에서 방송기술국장을 역임하는 등 30년 동안 방송 제작과 송출시스템 중계차 등 방송환경 시설 설계와 시공을 담당한 베테랑이다.
설립 당시부터 ‘내가 먼저 실천한 자그마한 부분이 다른 사람에게 두 배의 기쁨을 준다’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디지털 환경을 선도하고 있는 영도비앤씨는 ‘작은 것을 소중하게 여기는 사람이 큰 것도 얻을 수 있다’는 지표아래 국내 방송사에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해 왔다.
이와 관련, 신 대표는 “현재와 미래의 방송 시스템은 HD/SD의 네트워크 기반에서 컨텐츠 통합 환경 구축에서만 컨텐츠의 Producing, Processing, Distributing과 Managing 작업을 효율적으로 실행할 수 있다”면서 “경제적인 디지털 방송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