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에게 꼭 필요한 인재를 연결, 경쟁력 강화에 앞장
우리나라의 노동시장은 지난 1997년 IMF이후 급격히 변화했다. 기존 산업화에 초석이 된 노동집약적인 1,2차 제조업 위주에서 정보통신, 서비스, 관광레저 등 고부가가치로 전환된 것. 이와 함께 자연스레 경제구조의 변화도 가져왔다. 그러나 지금과 같은 저성장의 치열한 글로벌 경쟁시대에서는 과거와 같은 기업경영 방식만으로는 빠른 혁신과 변신을 추구할 수 없다. 따라서 기업들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원하는 인재 및 채용 방법을 다양하게 전개하며 아웃소싱과 인재파견에 대한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21세기의 경쟁력은 사람이다’라는 말이 실감날 정도로 많은 기업들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인재 채용에 대한 다양한 조건과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구직자들은 기업이 원하고 발전 가능성이 높은 업종과 직종에 보다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하며 기업이 요구하는 개인경쟁력이 무엇인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지난 1998년 설립된 (주)씨엔에스코리아컨설팅(강찬희 대표)은 헤드헌팅 및 아웃소싱, 전문기업으로 국내 기업은 물론 다국적 기업에서 원하는 인재상과 각종 정보 제공 등을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하며 ‘고객감동’을 실현하고 있다.
사람에 대한 존중을 바탕으로
현재 씨엔에스코리아컨설팅은 충청도, 전라도, 대전지사와 부산, 대구지역본부를 구축하며 150여 개의 ‘단골’ 고객사를 두고 있는 중견기업으로 헤드헌팅 및 아웃소싱 업계에서 자타가 공인하는 ‘작지만 강한’ 기업이다. 헤드헌팅을 주력으로 인재파견, 아웃소싱, 채용대행 등 인력에 관한 모든 영역을 담당하며 우리나라 노동시장의 수준을 끌어 올리는데 많은 역할을 하고 있다.
▲헤드헌팅은 기업의 최고경영자(CEO) 및 재무담당 최고임원(CFO), 임원, 기술자 등 고급·전문 인력을 이들을 필요로 하는 업체에 스카웃 해 주는 것으로 전문 인력분야에 대한 빠른 인력확보는 물론 고급인력을 필요분야에 투입, 업무처리의 공정성 빛 보안사항 유지, 시간 및 비용 절감을 할 수 있다. ▲인재파견은 근로자파견 이라고도 하는데 파견사업주가 근로자를 고용한 후 그 고용관계를 유지하면서 파견계약의 내용에 따라 사용사업주의 지휘, 명령을 받아 사용사업주를 위한 근로에 종사하게 하는 새로운 고용형태를 말한다. 현재 컴퓨터 전문가, 사업전문가, 조리사, 관리비서 등 총 26개 직종에 포진되어 있다. ▲아웃소싱은 기타부문의 업무를 특화된 전문 업체에 위탁하여 수행하게 함으로써 기업의 가치 창출을 극대화하기 위한 新경영전략으로 기업이 특정업무나 기능을 외부의 전문 업체에 위탁하여 처리하는 일로서 관리비용을 줄이고 핵심사업에 주력함으로써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주로 콜 센터, 총무, 인사, 마케팅, 설문조사, 시설관리, 기타 사무보조 등이 이에 해당한다. ▲채용대행은 적임자를 선발하여 공급한다는 점에서 헤드헌팅과 비슷하지만 헤드헌팅이 이미 능력을 검증 받은 인재를 뽑는 것이라면 채용 대행은 잠재력만을 가진 인재를 뽑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이는 채용 소용시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으며 업무처리의 공정성과 보안 유지에 좋다.
현재 금호렌터카, 대한주택보증주식회사, 산업은행, 메리츠화재, STX그룹 전계열사, 쌍용양회, CJ, LG CNS, LS전선, MBC미술센터, 외환은행, 이랜드, 제일화재, GS홈쇼핑, KBS SKY, 한국게임산업개발원, 한화건설, 훼미리마트, 후지 제록스 등 150여개의 업체가 주요 고객으로 지난해 106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 땅에 실업자가 한 명도 없는 그날까지
아웃소싱 업계에서 보기 드물게 씨엔에스코리아컨설팅에는 대기업에서 인사실무를 담당하던 전문가들이 대거 포진하여 노련하고 실력 있는 맨파워를 자랑하며 업계에서 그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전문 인력과 체계적인 시스템, 그리고 성실한 업무추진력은 ‘갑’과 ‘을’에 대한 상호경험을 바탕으로 오랜 기간 쌓아온 이 회사의 값진 자산이다.
이에 강 대표는 “어떤 경우라도 신뢰를 져버리지 않고 인재를 필요로 하는 기업과 취업을 원하는 모든 사람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철저한 DATA와 그 동안의 경험 및 Know-how를 통해 적재적소에서 각자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고 나아가 회사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며 “이 땅에 실업자가 한 명도 없는 그 날까지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특히 쌍용화재 인사팀에 근무했던 강 대표는 “고객사에 변화를 주는 것을 업으로 하는 회사인 만큼 초심을 유지하려고 애쓰고 있다”며 “기업이 원하는 인재와 정보를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함으로써 사용자와 구직자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2년 Phill manpower와 2003년 Human Bank,2004년 3S맨 파워를 차례로 인수 합병하며 자리매김을 확고히 굳혀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