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초등·청소년봉사단 수료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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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초등·청소년봉사단 수료식 개최
  • 양희정 기자
  • 승인 2018.12.16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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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자원봉사 리더 육성
   창원자원봉사센터, 꿈나무봉사단 수료식 (사진제공:창원시청)

[시사매거진/창원=양희정 기자]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제1기 초등학생봉사단(꿈나무)과 제2기 청소년봉사단(또바기)봉사단 170명이 진해여성회관 및 창원자원봉사센터에서 각각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제1기 꿈나무봉사단은 미래 자원봉사 리더 육성을 위하여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모집하여 올해 진해지역에서 6월 50명이 발대식 가졌으며, 체험활동으로 만든 물품을 소외계층 및 장애인 시설을 방문해 나눔활동 및 봉사활동을 펼쳤다.

 제2기 또바기봉사단은 ‘17년 제1기를 시점으로 올해 제2기 또바기봉사단이 3월 중·고등학생 12팀 120명을 구성하여 지역아동센터 방문, 민주화운동 유적지 탐방 및 팀별 자체 프로그램 기획을 통한 봉사활동으로 봉사를 넘어선 자신의 꿈을 디자인 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창원시 구무영 사회복지과장은 “봉사단 여러분들이 너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계속 봉사활동에 참여하기를 바라며, 시도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등으로 봉사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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