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공항, 겨울철 안전점검

[시사매거진=양희정 기자]12월 14일(금) 취임과 함께 현장 비상경영체제를 선언한 한국공항공사 손창완 신임 사장이 15일 김해공항을 방문해 주요사업 및 현안사항에 대해 보고받고 안전 및 여객 편의시설 등 공항시설을 점검했다.
또한,“동절기 안전 취약분야에 대한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철저한 상시점검은 물론 화재예방에 각별히 유념하여 줄 것과 국내선 주차빌딩 건설로 인한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하고 편리한 김해공항이 될 수 있도록 혼잡완화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손 사장은 김해공항 국제선여객터미널과 항공유저장소 신축공사 지역 등 주요시설을 점검하면서 안전하고 편리한 공항구현과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현장근무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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