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국제공항 건설’ 예타면제 강력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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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국제공항 건설’ 예타면제 강력 추진
  • 오운석 기자
  • 승인 2018.12.14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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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및 시군의회 예타면제 촉구 건의문 채택,

[시사매거진/전북=오운석 기자] 그간 도정이 힘을 쏟아온 ‘19년 국가예산 확보, 도 예산 심의, 조직개편 조례개정 등 일상 업무가 잘 마무리됨에 따라,

전북도 최대 염원인 ‘새만금 국제공항 건설’을 위한 예타면제 신속추진에 도정 역량을 올인하여 지역정치권, 시군, 언론, 민간단체 등 하나된 도민의 열망을 모아 정부에 강력히 전달했다.

상황관리 체계 구축, 양 부지사를 공동단장으로 ‘새만금 국제공항 예타면제 대책단’ 구성·운영’(12.13~ 상황 종료시 까지)

행정·정무부지사, 기획조정실장, 건설교통국장, 대외협력국장, 새만금추진단장, 자치행정국장, 기획관, 공보관, 항만공항하천과장, 전북연구원장 등 12명이 참석했다.

이에 일일 정부 동향 파악 및 도 차원의 논리개발 대응, 서울사무소·세종분소를 예타면제 대응 전진기지로 활용, 도의회 및 시군의회 예타면제 촉구 건의문 채택 한다.

주요 활동 계획은 도의회 및 시군의회 예타면제 촉구 건의문 채택 및 상경 전달,12월 중 도지사, 양 부지사 등 도 간부 총력 대응, BH(경제수석, 정무수석, 정책조정비서관 등), 기재부, 국무조정실, 균형위 등   도지사와 시장군수 공동 촉구 건의문, 도내 국회의원과 긴급 정책협의회, 촉구 성명서 발표, BH 등 관련기관 합동방문 건의, 민간단체를 통한 촉구 활동은 탄력적 대응,지역 언론을 통해 예타면제 당위성 부각 및 도민의 염원 표출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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