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고장 안전지킴이로서 의용소방대자의 역할' 을 주제로 리더 자질 향상에 중점

[시사매거진/창원=양희정 기자]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권순호)는 지난 13일 오후 3시 마산회원구 소재 아리랑 관광호텔에서 '내고장 안전지킴이 의용소방대장의 역할' 이라는 주제로 창원시 의용소방대 연합회 리더십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은 2018년 의용소방대 활동성과 평가 및 개선방안 모색, 각 의용소방대별 우수사례 발표, 초청강사 리더십 특강, 2019년 변화와 혁신을 통한 의용소방대 전문성 확대 방안 논의 등 조직 운영의 내실화를 다지는 계기가 됐다.
이번 행사에는 권순호 본부장, 창원시 남여 의용소방대연합회장 김성동, 김미애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권순호 본부장은 " 이번 워크숍을 통해 의용소방대원간 단합과 소통의 기회가 되길 바라며, 의용소방대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지역안전지킴이로서 역할수행에 최선을 다해달라" 고 당부했다.
한편, 현재 창원시에는 총 51개대 1417명의 의용소방대원이 지역사회 봉사자로서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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