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전진홍 기자] 분양시장에서 시공사의 브랜드 파워는 분양 성패의 바로미터로 여겨지고 있는 가운데 2018 시공능력평가(도급순위) 27위에 등극한 1군 기업 대방건설이 시공 예정인 ‘세종 3-2생활권 대방 디엠시티(The M City)’ 상가의 분양이 시작됐다.
대방건설이 세종특별자치시 보람동 3-2생활권 H1블록에서 선보이는 세종 3-2생활권 대방 디엠시티는 아파트, 근린생활시설, 판매시설로 구성된 주상복합으로 지하 2층~지상 35층, 6개동, 548세대, 상업시설 285호실로 이뤄진다.
세종시의 도시행정을 담당하는 3생활권에 포함된 가운데 행정기관 밀집지역인 3-2생활권에 속해 성장 가능성이 크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대방디엠시티’ 상가는 판매시설 4호실을 포함해 지상 1층~6층까지 총 285호실이 분양되며 관공서 상권과 주거지 상권을 모두 품은 도시행정과 연계한 유관 기관 및 오피스 상권 형성 가능성이 크다.
지난 12일 개관된 모델하우스를 찾는 방문객들의 호평이 이어지며 분양이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는 게 분양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이처럼 브랜드 파워를 지닌 신규 주거시설이나 상업시설은 일대 ‘랜드 마크’로 여겨지며 주변시세를 이끌어 가는 특징을 보인다. 이에 신뢰도와 선호도가 높고 수요가 풍부한데다 환금성도 우수하다는 특징을 지닌다.
다양한 수상 실적을 기반으로 분양시장에서 신뢰를 쌓은 대방건설은 대방 디엠시티와 대방노블랜드 시행 브랜드를 앞세워 서울과 수도권을 비롯해 주요 신도시 등 전국 곳곳에서 완판을 거듭하고 있다. 현재 분양 중 현장은 7곳으로 착공 현장 6곳, 분양예정 현장은 16곳이다.
세종시 내 단일 최대 규모 주상복합상가인 세종 3-2생활권 대방 디엠시티는 상업시설 전용 에스컬레이터가 3개소 설치돼 일반적인 주상복합과 차별화를 가진다.
또한 360도 열린 4면 개방형 설계로 인접한 관공서, 중심상권, 아파트, 학교의 수요가 자연스레 유입 가능한 구조를 갖춰 체류 시간 증대에 따른 수익률 극대화가 기대 가능하다.
세종시청, 교육청, 우체국, 세무서(예정) 등 관공서 밀집지역과 인접해 관공서 및 국책연구단지 근로자 약 6천여 명의 배후 수요를 확보한 가운데 3생활권 약 1만 9000여 세대의 중심인 3-2생활권에 위치해 상주인구 약 7천여 명을 흡수할 수 있다.
따라서 도시행정 및 고밀주거지역으로 계획된 특성상 관공서와 주거 상권이 혼합된 상권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세종 대방디엠시티 견본주택은 세종시 대평동 (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