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수행 및 관리, 성과 등 높이 평가
[시사매거진/고성=양희정 기자] 고성군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가 우수기관으로 뽑혔다.
고성군은 여성가족부 및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18년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운영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운영기관 94개소를 대상으로 이뤄진 평가다.
고성군은 사업 기반조성, 사업수행 및 관리, 사업성과, 기관장 참여도, 행정기여도 등의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고성군 대표 방과후 돌봄 서비스 제공시설인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는 학습지원, 전문체험 활동, 자기개발활동, 주말테마별 체험활동, 생활 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다.
강한솔 고성군 행복나눔과 아동청소년 담당은 “앞으로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발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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