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김성민 기자]설렘과 들뜸이 가득한 크리스마스 연휴,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인사동은 따듯한 이벤트로 고객들을 맞이한다.
12월 17일부터 내년 1월 15일까지 크리스마스 시즌 한정 ‘달보드레 객실 패키지’ 를 선보인다. ‘달보드레’ 란 달콤하고 부드럽다는 의미의 순 우리말로, 스탠다드 객실 1박과 달콤한 핫초코 2잔, 그리고 체크아웃 연장 서비스까지 달달한 혜택을 모두 누릴 수 있다. 아늑하고 편안한 객실에 투숙하고 느지막이 일어나 달달한 핫초코 한잔의 행복을 누린 다면 천국이 따로 없을 것이다.
달보드레 패키지 요금은 8만 6000원부터. (부가세 별도)
한편,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 단 하루, 호텔 1층 테이스트 (TASTE) 레스토랑에서 로맨틱한 디너 뷔페가 펼쳐진다. 아낌없이 차려낸 호텔 뷔페에 안심스테이크 & 킹프론 등으로 구성된 메인 디쉬, 그리고 와인 페어링까지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대게와 전복 등으로 구성된 푸짐한 시푸드 코너에서 오이스터 킬패트릭 및 모네이 등을 맛볼 수 있고, 중화식 차슈 로스트포크, 몽블랑 소스를 곁들인 연어구이 등이 고객들의 입맛을 자극한다. 레드와 화이트 와인, 샴페인까지 모두 맛볼 수 있는 와인 페어링에 함께 곁들여 먹기 좋은 치즈 플래터 및 갖은 디저트까지 마련되어 있어, 크리스마스 이브 디너의 화룡점정을 찍는다.
크리스마스 이브 뷔페 운영 시간은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이며, 1인 이용 가격은 8만원. (부가세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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