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김민수 기자] 김선갑(金善甲) 광진구청장은 12월 13일(목) 화양동주민센터에서 열린 ‘어르신 정(情) 가득 떡국 드리기 행사’에 참석해 "화양동에는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700살 이상 되는 느티나무가 있다. 우리 어르신들도 화양동 느티나무처럼 오랫동안 화양동을 지켜주는 지역의 정신적인 지주가 되어달라"며 "우리 구는 사회적 약자 지원에 앞장서고 구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36만 구민의 삶을 세심하고 꼼꼼히 살피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