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창원=양희정 기자] 창원시 마산합포구 산호동(동장 김선호) 창원방문의 해 시민서포터즈는 12일 산호동 주요간선도로변을 중심으로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2018년 한 해 동안 창원방문의 해 추진에 힘써주신 단체원들을 격려하고 2018년을 보내며 창원방문의 해가 끝나지만 계속적으로 창원의 유명명소 등을 홍보, 창원방문을 안내하기 위해 실시됐다.

인도변 주변에 쌓여있는 낙엽등을 정리하며 각종 생활 쓰레기와 담배, 꽁초, 폐비닐 등을 수거처리했고, 야구장 인근 시민들을 상대로 ‘창원방문의 해’ 홍보 리플릿을 배부하면서 시민들에게 홍보를 실시했다.

김선호 산호동장은 “창원방문의해 홍보 캠페인에 앞장서는 산호동 시민서포터즈 회원들에게 감사인사를 드리며, 산호동을 찾는 방문객들이 다시 찾고 싶은 산호동을 만들기 위해 청결한 도시 이미지 조성에 적극 나설 것”을 강조했다.